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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주시가 지난 31일 시청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한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주시는 연 2회 경찰과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은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되어 직원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폭언 중단 요청, 상급자 개입, 휴대용 보호 장비 사용, 피해 공무원 보호, 민원인 대피, 특이민원 퇴거 조치 및 경찰 인계 등 상황별 매뉴얼에 따른 실습이 이뤄졌다.
이번 훈련은 시청뿐만 아니라 25개 읍면동 민원실에서도 진행된다. 각 지역 민원실은 인근 경찰 지구대와 연계하여 연 2회 모의훈련을 실시,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할 계획이다.
조명란 민원봉사과장은 “비상 상황 발생 시 지침에 따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공무원과 민원인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에서 시민에게 고품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충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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