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에너지 절약 위해 주요 교량 경관조명 운영시간 단축

에너지 위기 속 공공부문 솔선수범…시민 동참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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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에너지 위기 시대, 안동시 선도적 절약 실천 강화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가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주요 교량의 경관조명 운영 시간을 단축한다.

최근 국제 에너지 수급 불안정과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발맞춰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것이다.

안동시는 달빛대교, 낙천교, 영가대교 등 주요 교량에 경관조명을 설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제공해왔다.

하지만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절약 대책에 지방자치단체의 동참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안동시는 기존 일몰 후부터 일출 시까지 운영하던 경관조명을 일몰 후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로 단축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하여 에너지 절약에 나섬으로써 지역 사회 전체에 절약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안동시는 이번 운영시간 단축을 통해 실질적인 전력 사용량 감소 효과는 물론,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도시 미관과 에너지 효율을 균형 있게 고려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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