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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괴산군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괴산증평지사와 손잡고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31일 괴산증평지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시행 예정인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은순 괴산군 가족행복과장과 김현철 건보공단 괴산증평지사장 등 8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건보공단이 보유한 빅데이터와 괴산군의 지역 복지 자원을 연계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데이터 기반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여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의료 요양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현철 지사장은 “공단의 건강관리 인프라와 데이터를 적극 공유해 지역 어르신들이 필요한 돌봄을 제때 받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의 적극적인 협조 의사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박은순 과장은 “통합돌봄은 행정과 유관기관의 긴밀한 파트너십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이번 협력을 통해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더욱 강화된 의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괴산군과 건보공단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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