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600억원 규모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4월 8일부터 접수

고금리 시대, 경영난 겪는 소상공인 위해…디지털 취약계층 특별 자금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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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PEDIEN] 충북도가 고금리와 고물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6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자금 지원은 4월 8일부터 시작되며, '보증드림 앱'이나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자금은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 이자의 2%를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이다. 업체당 최대 7천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상환 조건은 5년 이내 일시 상환 또는 분할 상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2차 자금 중 120억원은 고령자나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 취약계층 맞춤형 자금'으로 별도 운영된다. 접수 기간은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다.

이 기간 내 소진되지 않은 자금은 일반 자금으로 전환돼 지원될 예정이다.

디지털 취약계층은 기존 비대면 신청 외에도, 사전 예약 없이 재단 지점 방문 신청이 가능한 '패스트트랙'을 이용할 수 있다. 전화 또는 홈페이지 예약 후 재단 직원이 사업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보증드림' 방식도 제공된다.

이장연 충북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자금이 유가 급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외 여건 변화와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또는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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