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서부면, '찾아가는 스마트 복지'로 고독사 예방 총력

AI 케어콜 미수신 가구 대상 '로그 올케어' 앱 설치 지원…맞춤형 복지 상담도 병행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서부면, ‘찾아가는 스마트 복지’로 고독사 예방 안전망 강화 (홍성군 제공)



[PEDIEN] 홍성군 서부면이 독거 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강화하며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특히 AI 케어콜 서비스 미수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스마트폰 기반 안부 확인 서비스인 '로그 올케어' 앱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서부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관내 5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앱 설치를 도왔다.

이번 방문은 전화 안부 확인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순 농번기 외부 활동이나 휴대폰 충전 미비로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직접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서부면 직원들은 어르신 댁을 방문해 신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로그 올케어' 앱을 스마트폰에 직접 설치했다. 기기 조작에 서툰 어르신들을 위해 통화 이력과 충전 상태 등을 감지해 위급 상황을 알리는 기능에 대한 자세한 사용법도 안내했다.

현장 확인 결과, 미수신 사유는 대부분 단순한 사례였지만, 서부면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세심히 살피고 사례관리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등 맞춤형 복지 상담을 병행했다. 주민들의 호응이 컸다는 후문이다.

이순화 서부면장은 “기존 안부 확인 서비스의 빈틈을 메우기 위해 직접 방문과 스마트 앱 설치를 병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서비스와 대면 복지를 결합해 고독사 없는 안전한 서부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부면은 이번 '로그 올케어' 앱 설치 지원을 통해 AI 케어콜과 생활감지 앱이 상호 보완하는 이중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앞으로도 서부면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