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식목일 맞아 상수리나무 1만 4700본 식재…탄소중립 '착착'

시민 750여 명과 함께 미원면에서 식목 행사 개최, 경제림 조성 및 산불 예방 캠페인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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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PEDIEN] 청주시는 식목일을 맞아 상당구 미원면에서 대규모 식목 행사를 개최하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시민 750여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2026년 식목 행사는 단순한 나무 심기를 넘어,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산불에 취약한 침엽수 대신 경제적 가치가 높은 상수리나무 1만 4700본을 심었다. 4.9ha 면적에 걸쳐 진행된 이번 식재는 지속 가능한 산림 자원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나무 심기 요령 교육을 받고 ‘미래 숲 조성 다짐식’에 참여하며 지속 가능한 산림 조성에 대한 의지를 공유했다. 시는 앵두나무 묘목 1500주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정원 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탰다.

이범석 시장은 “나무 심기는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 있는 시작이자 탄소중립 실현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경제림 조성과 체계적인 산림 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목 행사와 더불어 산불 예방 캠페인도 진행됐다.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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