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서울 자치구 최초 교육문화대상 수상…교육 도시 위상 확고히

미래 인재 양성, 평생학습,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등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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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양천구, 교육 문화도시 위상 다시 한번 입증…서울 자치구 최초 ‘교육문화대상’ 수상 (양천구 제공)



[PEDIEN] 양천구가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교육문화대상을 받았다. 교육과 문화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상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교육,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양천구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확충과 문화 예술 기반 조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주민 만족도 조사에서 수상 도시 중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정책 체감도를 높였다. 단체장 업무 수행 만족도는 90.66%에 달했으며, 지역 발전 전망에 대한 긍정적 답변도 90%로 나타났다.

민선 8기 양천구는 '미래교육특구 양천' 비전을 제시하고 평생학습 생태계 구축, 공교육 지원, 포용적 문화예술 정책 등을 추진했다. 2024년 신월평생학습센터를 개관하여 요리, 공방 등 141개 강좌를 운영한다.

2025년에는 신월평생학습센터 별관을 조성해 기술 특화형 평생학습 거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목동역 인근 양천구평생학습관 스마트창의인재센터에서는 디지털 교육을 제공, 맞춤형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전국 규모의 Y교육박람회는 3년간 15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교육 도시 양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2024년에는 양천교육지원센터를 개관, 맞춤형 학습 컨설팅과 진로 직업 체험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양천가족거리축제, 양천 락 페스티벌, 파리공원 문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70억 원 규모의 문화진흥기금을 조성해 지역 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예술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과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 거점이자 고품격 문화 도시 양천을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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