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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예산군이 지난 15년간 꾸준히 추진해 온 지적재조사사업이 군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종이 지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지적도의 부정확한 부분을 바로잡고, 최신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주도 사업이다. 훼손되고 마모된 종이 지적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토지 경계를 명확히 함으로써 군민들의 재산권 분쟁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군은 그동안 국비 약 29억 원을 확보, 21개 지구 1만 3801필지에 대한 경계 조정을 완료했다. 현재는 4개 지구 2303필지에 대해 재조사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예산5지구와 고덕1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토지 소유자 동의서를 받는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현수막 게시, 안내문 배부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주민설명회와 찾아가는 현장 상담창구를 운영하며 정확한 정보 제공에 힘쓰고 있다.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업에 반영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단순한 측량을 넘어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역 개발과 계획 수립에 신뢰성 높은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남은 지적 불부합지를 정밀하게 조사해 모든 토지의 정확한 지적 정보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 민원봉사과 지적재조사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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