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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남도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손잡고 민관 협력 강화에 나섰다. 도는 지난달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충주에서 협의체 종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직원과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연수는 지역사회보장 환경 변화에 발맞춰 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단단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직무 교육과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해 교육이 진행됐고, 시군별 추진 현황 공유와 2026년 협의체 활동 및 발전 방안 논의도 이뤄졌다.
특히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앞두고 협의체의 역할 이해와 실무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지역 간 협력 기반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명상, 걷기, 향기 테라피 등 심리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해 참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에 기여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 다양한 사례 공유가 유익했다”며 “타 시군과의 교류를 통해 협력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명옥 도 복지보훈정책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과 협력 네트워크가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복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 제41조에 근거한 민관 협력 기구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심의, 자원 연계, 위기가구 발굴 등 지역 복지 증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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