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농업인 맞춤형 영농편의장비 지원…농협과 협력

10억 투입, 1034 농가 대상…소형 탈곡기 등 6종 장비 지원으로 노동력 부족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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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단양군-농협, 농업인에 맞춤형 영농편의장비 지원 (단양군 제공)



[PEDIEN] 단양군이 농협과 손잡고 농업인들에게 맞춤형 영농편의장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지난 31일 단양소백농협 경제사업장에서 ‘2026년 지자체협력사업 영농편의장비 전달식’을 개최하고 농자재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희 단양군 부군수를 비롯해 지역농협 조합장, 농협 단양군지부장, 농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1034농가를 대상으로 소형탈곡기, 농업용 작업대, 소형건조기, 전동제초기, 농업용 차량형 분무기, 동력운반차 등 6개 품목의 영농편의장비 중 농가가 필요로 하는 장비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단양군과 농협중앙회, 단양농협, 북단양농협, 단양소백농협, 그리고 농업인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력사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실질적인 농가 맞춤형 지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이번 장비 지원을 통해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영농 효율성을 높여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농업 현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지원되는 영농편의장비가 농업 현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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