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천수만 천연기념물 생태학교 상반기 성공적 마무리

지역 주민과 함께 천연기념물 보호…생태 체험 프로그램 '인기'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서산시, 상반기 천수만 천연기념물 생태학교 성료 (서산시 제공)



[PEDIEN] 충남 서산시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천연기념물 생태학교 상반기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매주 토요일, 흑두루미와 황새를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생태학교는 가족 단위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부석면 창리, 마룡리, 간월도리 3개 마을이 참여하는 천수만생태관광협의회가 주관하고 서산버드랜드가 생태 강의를 제공하며 민관 협력으로 진행됐다.

생태학교에서는 천연기념물의 생태와 특징에 대한 교육 후 참여자들이 직접 흑두루미와 황새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이 진행됐다. 먹이를 먹는 모습을 직접 관찰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흑두루미, 황새가 새겨진 머그컵을 만들며 천연기념물 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황새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흑두루미 프로그램에 연이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심영복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민관이 함께 운영한 천수만 천연기념물 생태학교가 성공적으로 상반기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번 천연기념물 생태학교는 고향사랑기부제로 모인 기금을 활용해 추진됐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천수만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