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마늘연구소, ㈜일백에 흑마늘-홍삼 기술 이전…'시너지 기대'

경남도 항노화 소재 지원사업, 지역 특화 기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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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남해마늘연구소, ㈜일백에 기술이전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마늘연구소가 ㈜일백에 흑마늘 홍삼 음료 베이스 조성물 특허 기술을 이전하며, 지역 기업과의 상생 협력에 나섰다.

이번 기술 이전은 흑마늘과 홍삼의 기능성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한다. 경상남도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2026년 항노화소재 특허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의 중요한 부분이다.

㈜일백은 남해군 특산물인 흑마늘, 사포나리아 알로에 등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흑마늘과 홍삼의 항산화, 항염, 피로회복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콜라겐, 뮤신 등 피부 건강 성분을 결합하여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사업비 2억 5천만원 규모의 지원을 받아 대량 생산 공정 개발과 시제품 제작 등 상용화를 추진한다.

연구소 관계자는 “연구소의 기술이 지역 기업을 통해 활용되는 선순환 구조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30년까지 매년 1건 이상의 기술 이전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동일 사업을 통해 기술 이전을 받은 농업회사법인 ㈜다랭이팜은 ‘유자가득 유자젤리’를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출시 5개월 만에 1차 생산분 3천 세트가 완판되어 4월 초 2차 재생산을 앞두고 있다.

㈜일백 역시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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