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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여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가축전염병 예방과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축방역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겨울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에 힘쓴 데 이어, 올해는 방역시설 지원에 약 50억 원을 투입하여 상반기 내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이는 축산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축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4월부터 5월까지는 봄철 가축 예방접종 사업이 진행된다. 소 설사병과 돼지 일본뇌염 등 총 10종, 7만 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관내 공수의 8명을 투입, 소규모 영세 농가를 우선적으로 예방백신을 공급한다. 가축전염병 발생 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구제역 재발 방지 노력도 이어진다. 지난 3월 한우와 염소 등 우제류 가축에 대한 구제역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군은 구제역 혈청 예찰도 진행할 예정이다. 혈청 예찰 결과 항체 형성률이 기준에 미달하거나 백신접종이 미흡한 농가는 추가 접종을 실시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구제역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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