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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여군이 옴 확산 방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오는 4월 2일, 관내 40개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옴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감염취약시설에서 옴 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부여군은 시설 내 확산 차단과 종사자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옴은 전염성이 매우 강해 요양시설 등 집단생활 공간에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피부 질환이다.
이번 교육은 부여군보건소가 백제종합병원 책임의료팀과 손잡고 건양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를 초빙해 전문성을 높였다. 교육에서는 옴의 발생 원인, 전파 경로, 주요 증상, 조기 발견 및 치료 방법 등을 다룬다. 실제 사례를 반영한 예방 관리 방안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론 교육과 함께 실습도 병행하여 교육 효과를 높인다. 올바른 손 씻기 방법, 개인 보호구 착탈의 실습 등을 통해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여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진행해 감염 확산 방지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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