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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남해군이 단호박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가입 기간은 3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로, 군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여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최근 예측 불가능한 기후 변화가 잦아지면서 농작물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남해군은 단호박 재배 농가들이 농작물재해보험에 적극적으로 가입할 것을 권장한다.
지난해 남해군에서는 470호의 단호박 농가가 약 124ha 면적에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했다. 총 보험 가입액은 1억 7500만원에 달한다. 특히 저온 피해를 입은 387호의 농가에는 약 5억 54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 바 있다.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단호박 재배 농가는 가까운 농협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남해군은 가입 기간 내에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서기수 농업기술과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농작물 피해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라며 “남해 단호박 농가는 예상치 못한 재해에 대비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미가입으로 피해보상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농가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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