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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천안시 동남구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동주택 건설 공사장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집중 점검에 나선다.
4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주거 밀집 지역 내 대형 공동주택 건설 공사장 8곳을 대상으로 한다.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기 질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비산먼지 발생 사업 신고 내용과 실제 시설의 일치 여부다. 방진벽, 방진망 설치 상태, 세륜·세차 시설 및 측면 살수 시설의 적정 가동 여부 등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통행 도로 살수 실시 여부와 차량 운행 속도 준수 여부 역시 점검 대상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이 내려진다. 동남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행 실태 점검과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먼지 발생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김진식 환경위생과장은 “봄철은 기상 여건상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라며 대형 공사장의 자발적인 저감 노력을 강조했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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