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방도서관, 온 가족 독서 장려하는 '한 가정 한 책 읽기' 본격 운영

올해의 책으로 '별일 없는 수요일'과 '우리동네 청수마트' 선정,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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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천안신방도서관, ‘한 가정 한 책 읽기’ 본격 운영 (천안시 제공)



[PEDIEN] 천안시 신방도서관이 가정 내 독서 분위기 확산을 위한 '한 가정 한 책 읽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2020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읽을 책을 선정하고, 독서와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시민 투표와 한 책 선정단 심사를 거쳐 곽윤숙 작가의 '별일 없는 수요일'과 이작은 작가의 '우리동네 청수마트'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도서는 천안시 내 25개 도서관뿐만 아니라, 지역 카페와 공방 8곳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여 독서 참여를 장려하려는 노력이다.

도서관은 연계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4월에는 가족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4일, 11일, 18일에 걸쳐 진행된다. 곽윤숙 작가와의 만남은 4월 25일, 이작은 작가와의 만남은 8월 29일에 예정되어 있다. 9월 19일에는 가족 책 소풍이, 11월 21일에는 가족 독서 골든벨이 열릴 예정이다.

이재순 신방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족 간 건강한 소통을 이끌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방도서관의 '한 가정 한 책 읽기' 사업은 단순한 독서 장려를 넘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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