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 전환 (해남군 제공)



[PEDIEN] 해남군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병성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김 부군수는 6월 3일까지 군수 권한을 대행하며 군정을 이끌 예정이다.

김 권한대행은 직원 정례조회에서 전 공직자에게 공직기강 확립과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했다.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 품위 훼손 행위나 선거법 저촉 행위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김 권한대행은 산불 예방, 농기계 사고 및 교통사고 줄이기, 중대재해 예방 등 민생 현안에 최우선 관심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중동 전쟁 관련 추경에서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매칭 사업 등을 꼼꼼히 챙길 것을 강조했다.

국가AI컴퓨팅센터, 햇빛 소득마을, 에너지주식회사 설립, RE100특별법 제정 등 해남군의 미래를 좌우할 굵직한 국책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도 당부했다. 김 권한대행은 AI 에너지 관련 사업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관련 부서의 긴장을 늦추지 않도록 주문했다.

더불어 선거 기간 중 해남공룡대축제가 예정되어 있고 관광 성수기에 접어드는 만큼, 봄철 문화예술 행사와 지역사랑 휴가지원 등을 통해 관광객 맞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해남군은 김병성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군정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유지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계획된 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