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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 '착한기업 인증' 공모에 기업들의 관심이 뜨겁다.
10개 기업 모집에 82개 기업이 신청, 약 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약 7대 1보다 더 치열해진 수치다.
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발전, 사회 공헌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기업을 선정해 '착한기업'으로 인증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장려하고 있다.
인증 유효기간이 만료된 후 재인증을 신청한 기업은 14개사다. 올해 총 96개 기업이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에 도전장을 냈다.
인증 기업에게는 인증서와 현판 수여는 물론,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과 최대 2천만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러한 혜택은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책임 경영을 동시에 지원하는 효과를 낸다.
경기도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심사위원회를 거쳐 8월까지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인증 수여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서봉자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과정을 통해 건전한 기업문화의 귀감이 되는 ‘착한기업’을 선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착한기업 인증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확산하고, 건전한 기업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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