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민주 인권 교육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4월 6일 담양에서 '2026. 민주인권팀 소관 업무 담당자 연찬회'를 개최하고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의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찬회에는 시·군 교육지원청 민주인권팀 업무 담당 장학사 50명이 참석했다. 교육활동 보호 관련 법적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는 후문이다.
연찬회는 전문가 특강, 교육활동 보호 정책 안내, 변호사 협의, 주요 업무 안내, 분과별 협의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권역별 협의를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민주시민교육과 인성교육 지원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교육활동 보호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년부터 달라지는 교육활동 보호 정책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져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교육활동 보호와 민주인성교육은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찬회를 통해 담당자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고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는 협력 중심의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학교 현장 중심의 민주인권 교육을 더욱 확대하고 교사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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