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 관내 모든 공립초에 특수학급 설치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 동부교육지원청이 관내 모든 공립 초등학교에 특수학급 설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연성초등학교에 특수학급 설치를 마무리 지으면서,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모든 공립초등학교에서 특수교육이 가능해졌다. 이는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다.

이제 동부 관내 공립 초등학교에 다니는 장애 학생들은 거주지 인근 학교에서 안정적인 특수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연성초등학교를 방문, 신설 학급의 교실 및 교구 설비 기준 준수 여부와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 상태를 점검했다. 교육 현장에서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했다.

또한 신설 학급 운영에 따른 교육과정 편성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특수학급 설치 완료를 통해 모든 장애 학생이 학군 내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를 '적극행정'의 결실로 보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내 모든 공립 초등학교에 특수학급이 설치된 것은 우리 아이들의 ‘가장 가까운 등굣길’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의 이행"이라고 말했다.

향후 동부교육지원청은 특수학급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인 컨설팅을 병행할 방침이다. 장애 학생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과 교육력 제고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적극 행정을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