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이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성남, 구리, 남양주 지역 초·고등학교 12곳을 직접 찾아가 '2026년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딱딱한 강의 대신 작가와 학생이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기초 문해력 향상과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목표로 한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0일 남양주 평동초등학교에서 첫 시작을 알렸다.
특히 문해력 저하를 겪는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 학기 한 권 읽기'와 연계하여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2026년 작가와의 만남'에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황지영, 정명섭, 김동식, 오찬호 작가 등이 학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학생들은 사전에 작가의 책을 읽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직접 소통한다. 단순히 듣는 강연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우호삼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장은 "문해력은 모든 학습의 기초이자 세상을 이해하는 창"이라고 강조했다.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입체적으로 경험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성남도서관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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