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 육상 꿈나무들이 가평종합운동장에 총집결했다. '2026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린 것이다. 이번 대회는 '도전·성장·안전'을 주제로 학교체육 활성화와 미래 체육 인재 발굴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에서 10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일반 학생과 학생 선수 모두 참가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경기도 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중요한 기회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전국 무대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불태울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체육 일상화, 학생 선수 경기력 향상, 미래 체육 인재 발굴 지원을 통해 일반 학생을 위한 학교체육과 엘리트 체육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개회사를 통해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을 격려하며, 서로 응원하고 최선을 다하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과거 대한민국 육상 국가대표 나마디 조엘 진 선수가 초등학교 시절 이 대회를 통해 육상에 입문했다. 이후 단거리 유망주로 성장한 사례가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회 역시 육상 꿈나무들이 꿈과 목표에 도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체육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일반 학생과 학생 선수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체육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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