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화군 청소년들이 주말을 이용해 특별한 활동에 나섰다.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지난 1일,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 역량 강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새로운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동아리는 독서부, 볼링부, 산책부 총 3개다. 2026년 도입된 이 활동들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독서부에서는 책을 읽고 감상평을 나누는 것은 물론, 그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진다. 볼링부에서는 기본자세와 투구 연습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 팀 경기를 통해 협동심과 성취감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산책부는 조금 더 특별하다. 관내 산과 공원을 산책하며 플로깅 활동을 병행, 지역사회 환경정화에 기여하는 봉사활동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겁고 뿌듯했다"며 "다음 활동이 벌써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성평등가족부와 강화군의 지원을 받아 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무료 돌봄 사업이다. 강화군에 재학 중인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아카데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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