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시자살예방센터가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에 맞춰 자살 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통계적으로 3~5월은 겨울철에 비해 자살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계절적 요인과 함께 불면증, 우울감, 상대적 박탈감, 졸업 및 구직 등 사회적 환경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센터는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관내 아파트 단지와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자살 예방 관련 기관 안내 포스터를 집중적으로 게시할 계획이다. 미디어보드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시민들이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우울감이나 자살 생각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전화 및 온라인 상담을 상시 진행한다. 치료비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도 연계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봄은 심리적으로 취약해질 수 있는 시기이므로 주변의 관심과 신속한 지원이 중요하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정보는 고양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2월 개소한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무료 상담, 자살 예방 교육, 인식 개선 활동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문의는 전화 또는 누리집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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