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재단, 제2회 서창생활문화센터 기획전시 ‘젊은 소란’ 개최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서창생활문화센터에서 지역 예술대학과 손잡고 청년작가전 '젊은 소란'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인천대학교 조형예술학부와의 협업으로,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젊은 소란'은 조형예술학부 학생 18명이 참여하여 각자의 개성과 시각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결과물뿐만 아니라 예술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청년들의 고민, 그리고 동시대의 감각을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참여 작가들은 먹, 아크릴, 유화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개인의 내면, 사회적 경험, 감각적 인식 등 내면의 다양한 감정들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 세대의 솔직한 목소리를 담아낸다.

서로 다른 작업 방식과 언어가 만나 만들어내는 '소란'은 단순한 소음이 아닌 새로운 가능성과 변화의 시작을 의미한다. 전시는 서창어울마당 1층 마주침공간과 2층 일부에서 진행되며, 1차 전시는 4월 13일부터 5월 9일까지, 2차 전시는 5월 18일부터 6월 13일까지 운영된다.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 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 작가들의 실험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남동구는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