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북구가 ‘제17회 성북 아리랑 동요제’ 예선을 성황리에 마쳤다.
어린이들의 맑은 노랫소리가 성북아트홀을 가득 채우며 꿈과 희망을 전하는 무대가 펼쳐졌다.
지난 18일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열린 예선에는 총 44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독창과 중창을 통해 동요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과 감성을 표현했다.
독창 무대에서는 어린이들이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를 뽐냈고, 중창 무대에서는 아름다운 화음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동요제는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무대 경험을 쌓도록 기획됐다. 표현력과 협동심을 기르는 기회도 제공했다.
특히 동요를 매개로 세대 간의 공감대가 형성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노래를 듣고 즐기며 세대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치열한 예선 끝에 15팀이 본선 진출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5월 2일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본선은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어린이 친구 성북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북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목소리에서 설렘과 용기, 그리고 꿈과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덧붙여 “동요제가 어린이들에게는 소중한 성장 기회가 되고, 가족과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공감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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