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군청



[PEDIEN] 양평군이 농업종합분석센터의 잔류농약 분석 능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3년 연속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영국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한 '2026년 잔류농약 국제비교숙련도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분석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FAPAS는 전 세계 분석기관의 잔류농약 분석 숙련도를 비교 평가하는 권위 있는 국제 테스트 프로그램이다.

이번 평가에서 양평군 농업종합분석센터는 세계 각국 60개 분석기관과 경쟁했다. 동일한 시료를 분석한 결과를 제출, 표준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양평군은 11개 농약 성분에 대한 분석에서 모두 '만족' 등급을 획득했다. 표준점수 2 이내를 만족해야 '만족' 수준으로 평가되는데, 양평군은 모든 항목에서 이를 충족하며 국제적 수준의 분석 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김재관 농업기술과장은 “국제 분석능력 평가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농산물 안전성 분석의 공신력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평군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평군은 잔류농약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운영하고 있다. 농산물 500g~1kg을 채취해 의뢰하면 7일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성분석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