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배길을 초청, 특별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9일 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관·세·페'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뜻밖의 음악 선물, 마음을 씻다'는 의미를 담은 '관·세·페'는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의 대표 월간 공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5월 무대는 피아니스트 배길의 첫 고국 방문 연주회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무대에서는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과 쇼팽의 '녹턴'을 비롯해 슈베르트, 슈만 등 고전과 낭만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곡들이 연주된다. 헤이그 왕립음악원 출신인 배길은 스타인웨이 콩쿠르 우승, 뵈젠도르퍼 아티스트 선정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며 정명훈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협연하며 유럽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클래식의 아름다움과 마음의 여유를 선사하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도서관이 콘서트홀로 변모하는 특별한 시간을 시민들이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예약하거나 전화로 자세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이 시민들의 일상에 풍요로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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