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2026 예술교육 매개자 ‘아트러너’ 워크숍 성료 (용인문화재단 제공)



[PEDIEN] 용인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육성하는 시민 매개자 '아트러너' 60명의 역량 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n\n이번 워크숍은 지난 2개월간 총 7회차, 3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아트러너들은 예술을 향유하던 시민들이 이웃과 함께 즐기는 '생활 속 예술 매개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n\n2016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용인문화재단의 '아트러너' 사업은 시민 밀착형 문화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왔다. 참여자들은 실무 기초 강의를 듣고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시연하며 시민 주도형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쌓았다.\n\n특히 문화예술 소셜벤처 블루버드씨와의 협업은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용인 지역의 문화·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를 도출하며 예술 매개자로서의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n\n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의 모습을 캔버스에 담는 '용인의 사람', '기억하고 싶은 용인의 풍경을 일상 소품에 표현하는 '용인의 모습', '각자의 삶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는 '용인과 나' 등이 마련됐다.\n\n이러한 워크숍을 통해 기획된 프로그램들은 오는 5월부터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를 통해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운영될 예정이다. 용인시민 3명 이상이 모이면 집이나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 등 원하는 생활 공간에서 원하는 시간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