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교육청이 '2026년 학교 평생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된 22개교 중 7개교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 및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학교 시설과 교육 자원을 활용해 학부모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고, 학교를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추진된다.
단순한 운영 실적 확인에 그치지 않고, 각 학교의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면밀히 진단하며 현장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원 중심의 행정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학교별 여건과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컨설팅을 제공하여 프로그램 운영의 효과를 높이고 우수 사례를 발굴,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포항명도학교를 방문하여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파티셰 기능교육' 프로그램의 교육 환경과 운영 실태를 직접 점검한다. 장애인의 직업 역량 강화와 자립 지원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여 지역 주민의 학습 수요를 충족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교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평생교육은 지역 사회와 학교를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도내 학교가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평생 배움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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