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16~18일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운영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목포, 순천, 나주, 여수, 광양 등 지역별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급변하는 대학입시 환경 속에서 학부모들이 정확한 진학 정보를 습득하고 자녀의 진로 설계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파트너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입을 앞둔 고3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최신 입시 동향과 실질적인 지원 전략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희망 진로에 맞는 최적의 진학 설계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아카데미에서는 2027학년도 수시 지원 전략, 대입전형의 이해, 그리고 입시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질적인 진학 정보 등을 다룬다. 현직 진학 전문가와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변화하는 입시 제도와 대학별 선발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제공한다.

전남교육청은 학부모가 자녀 교육의 중요한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진학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지역별 5개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중심으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상시 상담,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 그리고 이번 아카데미와 같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교육 기반의 진로진학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는 지역 간 교육 정보 격차를 완화하고 교육 복지를 증진하는 데에도 기여한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대입을 앞둔 시기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많은 고민과 선택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아카데미가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입시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녀의 성장과 진로를 함께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언제 어디서든 전문적인 진로진학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