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2026년 지역현안 특별교부금 54억 6800만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한밭교육박물관 신축 이전 사업에 40억원, 대전태평초등학교 체육관 전면 보수 사업에 14억 6800만원이 각각 투입된다.
국내 최초 교육전문박물관인 한밭교육박물관은 현재 삼성초 부지 내에서 운영 중이나, 학교 과밀과 협소한 전시 공간이라는 두 가지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번 예산 확보로 중구 문화동 이전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는 학생들의 체험학습 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지역 교육 및 문화 인프라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준공 후 15년 가까이 된 태평초등학교 체육관은 바닥재 경화와 시설 노후화가 심각해 학생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충격 흡수력이 떨어진 바닥으로 인한 낙상 사고 우려가 컸던 만큼, 이번 전면 보수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박 의원은 그동안 교육부와 관계기관에 해당 사업들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하며 특별교부금 반영을 요청해 왔다. 그는 “확정된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되어 학생들이 더 안전하게 배우고 지역 교육 인프라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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