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유성구가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특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구즉도서관은 오는 7월, 성인을 대상으로 '매력적인 일본 소도시와 밥집 기행'이라는 이름의 강좌를 두 차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도시 위주의 획일적인 일본 여행에서 벗어나, 각자의 취향에 맞는 숨겨진 소도시와 다채로운 미식 문화를 깊이 있게 탐색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지역 고유의 문화적 특성을 이해하려는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강좌는 '내 취향에 맞는 숨어있는 일본 소도시 찾기'와 '미식 천국 일본 전국 밥집 기행'이라는 두 가지 핵심 주제로 구성된다. 여행 작가 두경아 씨가 강사로 나서 7월 2일과 9일, 총 두 번의 강좌를 이끌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작가의 생생한 경험과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일본 소도시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 문화를 생생하게 접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6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구즉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강좌가 일본의 지역 문화와 미식을 새롭게 이해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하여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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