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시는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을 앞두고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헌혈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전 10시 20분부터 진행되며, 시, 시의회,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 관계자와 헌혈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공연과 함께 헌혈 유공자에 대한 표창, 기념사, 헌혈 헌정 시 낭독 등이 이어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헌혈 사업 발전에 공헌한 헌혈 유공자 및 다회 헌혈자 18명을 선정해 보건복지부장관, 부산광역시장, 대한적십자사 표창을 수여한다. 이는 헌혈 문화 확산에 대한 기관 및 지역사회의 노력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자리다.

또한,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시청과 경찰청 사이 도로변에서는 ‘제2회 직원 헌혈의 날’도 함께 운영된다. 헌혈버스 3대가 배치되어 시, 시의회, 부산경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헌혈을 진행하며, 헌혈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산시는 이번 직원 단체 헌혈을 통해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며 헌혈 문화를 선도하고, 나아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직접적이고 가치 있는 실천”이라며, “이번 기념행사가 더 많은 시민의 공감과 참여로 이어져 부산의 헌혈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헌혈자의 날은 2021년 12월 ‘혈액관리법’ 개정으로 매년 6월 14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