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서남권 8개 지방자치단체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손잡고 광역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에 발족한 '전남 서남권 테마형 관광거버넌스 협의체'는 강진군, 목포시, 신안군, 영암군, 완도군, 장흥군, 진도군, 해남군 등 8개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전남이 보유한 풍부한 해양관광 자원을 연계해 지역 특화 테마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관광상품으로 기획하여 공동으로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의체는 지역 내 광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접한 3개 시·군을 하나의 유닛으로 묶는 운영 방식을 채택했다. 예를 들어 '강해영', '해완진', '목신해'와 같이 지역 조합별 특색 있는 상품을 기획하고, 국내 주요 여행 플랫폼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공동 관광상품 기획전을 개최하는 등 콘텐츠 발굴부터 상품화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박정웅 국민관광본부장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인근 지역 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협의체가 지역을 잇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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