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남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작은학교 정책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작은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협의회에는 도내 초·중학교 교장으로 구성된 정책지원단 14명과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작은학교 정책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각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연수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지속성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33개교에 대한 연수 지원 계획과 현장 중심 상담 운영 계획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정책지원단은 앞으로 작은학교 정책을 검토하고 발전 방향을 제안하는 한편, 학교별 현장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충남 작은학교 지원 종합계획의 성과를 분석하고 미래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중추적인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작은학교는 지역 교육과 공동체를 지탱하는 소중한 기반"이라며, "정책지원단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작은학교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교육의 균형 발전과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환경 조성에 대한 교육청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