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제공)



[PEDIEN]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물결 속에서 미래형 학교 교육의 방향이 제시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은 오는 6월 22일, 강원음악창작소 아니마떼끄에서 '2026 강원교육포럼'을 개최하고 플랫폼 중심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강원교육의 과제를 모색한다.

이번 포럼은 '인지적 빅뱅, 플랫폼 교육시대 강원교육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AI와 디지털 기술 확산이 학습 방식과 학교의 역할에 미치는 변화를 심도 있게 성찰한다. 미래사회에 부합하는 강원교육의 새로운 방향과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포럼에는 교육청 및 직속기관, 각급 학교 교직원과 교육전문직은 물론, 도의회 및 시군의회 관계자, 지자체 인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 다양한 교육 주체가 참여한다. 이들은 강원교육의 미래 비전과 실천 과제를 함께 논의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기조강연과 주제토론에서는 AI·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학습자의 인지 변화, 플랫폼 기반 학습 환경에서의 수업 혁신 방안, 교사의 새로운 역할,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확장형 교육생태계 조성, 미래형 학교 교육 체제 설계 등 폭넓은 의제가 다뤄진다. 이를 통해 학교 안팎의 교육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새로운 학교 교육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특히 이번 포럼은 단순한 정책 공유를 넘어, 학생, 학부모, 교원, 교육전문직, 전문가, 지역사회 등 모든 교육 주체가 참여하여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실천 가능한 과제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은 이를 통해 거시적인 교육적 안목을 넓히고 학교의 경계를 넘어서는 강원형 교육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과 제안 사항은 향후 강원교육 정책 및 관련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되어 미래형 학교 교육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김용묵 원장은 “이번 포럼이 학교 교육의 본질과 역할을 다시 생각하고 교육 공동체가 함께 강원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의견과 지혜를 모아 강원형 미래 교육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