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학교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예방 대책을 철저히 점검하겠다는 방침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19일 열린 기획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학교 현장의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폭염에 대한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권 보호는 최우선 과제다. 학교별 예방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학생 건강 관리와 교실 환경 점검에 집중해야 한다. 야외 교육 활동은 기상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온열 질환 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
특히 고용노동부의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 준수가 적극 권장된다. △시원한 물 제공 △냉방 장치 가동 △충분한 휴식 △보냉장구 활용 △응급조치 체계 마련 등 현장 정착을 위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급식 종사자와 시설 관리직, 환경 실무사 등 폭염에 취약한 근로자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체감 온도에 따른 작업 시간 조정과 휴식 시간 보장 등 필요한 보호 조치가 시행돼야 한다.
학교 안팎의 위험 요인에 대한 현장 점검도 강화된다. 여름철에는 시설 공사 현장, 학교 주변 위험 요소, 교실 및 특별실 냉방 시설, 운동장과 체육 활동 공간 등 점검 범위를 넓혀야 한다. 학생 교육 활동을 중심으로 학교 안팎의 안전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서는 배수로, 옹벽, 비탈면, 통학로 등 취약 시설 사전 점검이 중요하다. 반복되는 누수나 균열 같은 작은 위험 요소도 놓치지 않고 실제 위험 해소 조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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