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원주지역 교육 현안을 직접 점검하는 첫 현장 방문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급한 현안을 점검하는 자리로, 특히 원주 혁신도시 내 남자고등학교 부족 문제와 그로 인한 장거리 통학 및 과밀 문제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오후 1시, 강 당선인은 고위험 학생 지원을 강조하며 원주가정형Wee센터 숨길학교를 방문한다. 이 기관은 가정, 학교, 개인적 어려움으로 위기를 겪는 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돌봄, 상담, 치유, 교육을 통합 지원하는 기숙형 대안교육기관이다. 강 당선인은 센터의 학생 지원 체계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원주 혁신도시 내 남자고등학교 설립 부지로 거론되는 옛 종축장 부지를 직접 방문한다. 원주 혁신도시는 학생 수 증가에 비해 남자고등학교가 부족하여 장거리 통학과 과밀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강 당선인은 부지를 둘러보며 남자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현실적인 여건을 점검하고 학생 통학 불편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 마련에 나선다.
이후 원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통학 문제를 포함한 지역 교육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오후 4시에는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과 만나 혁신도시 학생 통학 문제와 남자고등학교 설립 필요성 등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인 만큼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도 모색한다.
강삼영 당선인은 "원주 혁신도시 학생들의 통학 불편과 학교 부족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겪는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체감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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