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급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지역사회의 긴급하고 시급한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경기복지재단의 노력이 본격화한다. 재단은 도내 11개 기관을 선정, '현안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선정된 11개 기관은 재단의 핵심 사업 대상이다. 이들 기관은 정신건강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한 마을 내 자조모임 운영, 만성질환 중장년층의 자기주도 일상회복을 돕는 프로그램, 그리고 자살 위험군 어르신들의 정서 회복과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AI 디지털 창작 프로그램 등 현장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재단은 사업의 실효성과 내실을 기하기 위해 선정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담당자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며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복지재단 이용빈 대표이사는 "현장의 변화를 민감하게 포착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현안을 사전에 파악하고 현장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지역 중심의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발 빠른 지원을 통해 도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