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제1차 계양복지아카데미’ 개최 (계양구 제공)



[PEDIEN] 인천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돌봄 공백과 경제적 위기에 동시 대응하기 위한 '2026년 제1차 계양복지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아카데미에는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현장 인적 안전망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카데미는 금융과 돌봄을 연계한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강의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금융제도'를 주제로 진행됐다. 위기가구 발굴 시 활용 가능한 다양한 금융지원 제도가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에서는 '계양형 통합돌봄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보건, 복지, 주거, 의료가 통합된 돌봄 체계를 설명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중심 돌봄 공동체 구축과 협의체 위원들의 핵심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는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인적 안전망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계양형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 26일까지 교육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수렴된 의견은 향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