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선형공원 일원 환경정화 및 의식개선 캠페인 실시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가 지난 22일 다산선형공원 일대에서 5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환경정화 및 의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원 내 쓰레기 무단투기와 상가 밀집 지역의 거리 흡연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시 공원관리과,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 다산1동 도시건축과 관계자들과 지역 통장,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했다. 참여자들은 다산역 인근 상가 골목과 다산선형공원 곳곳을 누비며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단순 정화 활동에 그치지 않았다. 캠페인 현장에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금연 구역 내 흡연 금지를 촉구하는 현수막과 피켓이 내걸렸다. 또한 공원 내 흡연 근절 및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한 계도 활동도 병행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의 가장 큰 의미는 주민과 행정이 한데 모여 지역 환경 개선에 직접 나섰다는 점이다. 참여자들은 생활권 주변 환경을 직접 정비하며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체 의식을 한층 높였다.

남양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공원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도시 미관을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권 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에는 이용객들의 자발적인 환경보전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올바른 공원 이용 문화 확산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도시 환경을 바꾸는 중요한 동력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