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덕양구 주교동 소재 심욱섭소아과의원을 추가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 어르신들의 가정을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이 직접 방문해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고양시 내 재택의료센터는 기존 4개소에서 1개소가 늘어나 총 5개소로 확대됐다. 현재 덕양구에는 소망의원, 서화한의원, 한마음의원, 심욱섭소아과의원 등 4곳이, 일산동구에는 연세365매일의원이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고양시의사회장이 참여하는 의료기관이 선도적으로 나섰다는 점에서 지역 내 개원 의료기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고양시 전역으로 재택의료 인프라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선정된 기관들은 의사의 정기 방문 진료, 간호사의 방문 간호, 사회복지사의 상담 및 지역사회 돌봄 자원 연계 등 환자 맞춤형 케어플랜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를 통해 재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밀착 관리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자체 보건의료 사업과 민간 재택의료센터 간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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