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지역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7월 13일부터 8월 2일까지 청사 1층 봄빛 갤러리에서 대전신일중학교 예술중점학교 학생들의 작품전 ‘공감, 사랑을 그리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학생들에게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가치를 예술로 표현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서로 다른 생각과 감정을 나누며 공감과 소통의 의미를 발견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관람객들에게도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따뜻한 공감과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에는 대전신일중학교 1학년 학생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100호 크기의 협동작품 4점과 12점의 개인 작품이 선보인다.

특히 대표작인 협동작품 ‘사랑의 형태’ 연작은 하나의 주제를 학생 개개인의 시각과 감성으로 재해석한 채색 드로잉 작품이다. 학생들은 붓과 손을 활용한 자유로운 표현 기법으로 사랑의 의미를 화면에 담아냈다. 하트, 선, 면, 낙서 등 순수한 드로잉 요소를 통해 사랑이 지닌 따뜻함, 설렘, 기쁨, 위로 등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봄빛 갤러리를 통해 학생과 교원, 지역사회가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을 공유하는 다양한 전시를 마련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진형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색과 감성으로 표현한 사랑의 모습이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과 창의적 표현을 적극 지원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예술 공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