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동구에서 교육취약계층 아동·청소년과 가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문화체험 행사가 열렸다. 희망울타리 교육복지네트워크는 지난 7월 11일, 이들을 초청해 '가족문화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 3곳과 지역사회 8개 기관이 힘을 합쳐 만든 교육복지 공동체인 희망울타리 교육복지네트워크가 매년 추진하는 공동 사업의 일환이다. 네트워크는 이전에도 가족 캠핑, 워터파크 체험, 가족 운동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교육취약계층 가족에게 맞춤형 서비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가족문화데이'는 효동, 산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극 '내일은 내일에게' 관람권 지원과 네트워크 중심학교들의 교육복지 예산을 통한 가족 식사 마련으로 더욱 풍성하게 꾸려졌다. 이는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학생들의 상상력과 공감 능력을 키우고 가족 간의 소통과 배려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로 작용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아이들의 성장을 든든하게 지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산내초등학교 이희자 교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할 때 더 큰 교육적 효과를 만들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사업을 지원한 효동, 산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문화 기회를 제공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도록 학교와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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