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봉화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강풍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해 관내 보호수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선다. 점검 기간은 오는 7월 15일부터 31일까지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이어진 폭우와 강풍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목 부러짐, 쓰러짐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수백 년간 마을을 지켜온 소중한 산림 문화 자산을 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에는 보호수의 줄기 썩음 상태, 토양 유실로 인한 쓰러짐 위험성, 죽은 가지 유무, 그리고 보호수 인근의 안전 시설물 파손 여부 등이 포함된다.
점검 결과, 정비가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보호수에 대해서는 죽은 가지 제거, 영양 공급, 안전 시설물 정비 등 필요한 조치가 즉시 이루어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보호수는 수백 년간 우리 곁을 지켜온 귀한 자산이지만, 관리가 소홀하면 오히려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봉화군을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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