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보건소, 공직자 마음 건강 프로그램 운영 (영덕군 제공)



[PEDIEN] 영덕군보건소는 관내 공직자들의 직무 스트레스와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14일 영덕군 직원 45명을 대상으로 ‘청년 고민 상담소’와 ‘마음 건강 버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남권 트라우마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직원들은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 전문 상담사의 1:1 심층 상담과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일상 속 긴장을 완화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아로마 룸 스프레이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건전한 방식으로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 의욕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직원들이 안정적인 심리와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한 조직문화뿐 아니라 군민께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밑바탕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직원들을 위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남권 트라우마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책임 운영하는 국립부곡병원 산하 기관으로, 영남권역에서 발생한 재난 시 심리 지원 체계를 총괄하며 관련 기관 및 지역 내 사회기반시설과 협력해 재난 경험자에 대한 심리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