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초등 교육·교과 연구지원단 성과 공유 워크숍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초등 교원의 연구 역량 강화와 성과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지난 15일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열린 ‘2026학년도 상반기 초등 교육·교과 연구지원단 성과 공유 워크숍’에는 교원 3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워크숍은 ‘교원이 연구하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다’는 주제 아래, 연구지원단이 상반기 동안 일궈낸 값진 연구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지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현재 30개 연구지원단에 소속된 초등 교원 443명은 △초등 교과 △기초학력 △인성교육 △인공지능·디지털교육 등 폭넓은 분야를 연구하며 수업 공개, 성찰 협의회, 교원 연수 등을 통해 전문성을 꾸준히 키워왔다.

특히 올해는 교원의 인공지능 연계 수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읽걷쓰 AI 연수마켓’ 30개 과정을 새롭게 운영하며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워크숍 현장에서는 연구지원단의 대표적인 연구 성과 발표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소그룹 컨설팅을 통해 발표된 성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연구지원단이 개발한 혁신적인 초등 교수·학습 자료와 연구 결과를 학교 현장에 지속적으로 보급하여 2022개정 교육과정과 읽걷쓰 AI 교육의 성공적인 안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사가 함께 연구하고 경험을 나누며 성장할 때 학생의 배움도 더욱 깊어지고 학교도 함께 성장한다”며 “앞으로도 교원이 연구하고 실천한 성과가 학교 현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교원 전문성 신장이 곧 학생 교육력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교육 철학을 분명히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