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시스템은 교육지원청, 학교, 서구 청소년센터,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삼은 이번 사업에는 퇴직 공무원을 포함한 총 23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안전전담도우미가 위촉됐다. 이들은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체계적인 교육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망을 점검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12곳과 청소년센터를 잇는 통학버스 노선을 시범적으로 운행했다. 또한 안전전담도우미들은 각 센터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이 이용할 대기 장소와 승하차 구역, 지정된 통학로의 안전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이들 안전전담도우미는 통학버스 탑승 지도,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대면 지원, 프로그램 운영 보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프로그램 참여 지원, 학부모에게 출결 사항을 알리는 역할 등을 수행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여름방학 방과후·돌봄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은 학생들의 안전 보장에 달려있다"며 "교육지원청, 학교, 청소년센터, 지역사회 자원봉사 인력이 함께 구축한 안전시스템을 통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든든한 상생 돌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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